(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인형의 집’ 이은형과 박하나가 가까워졌다.
30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이재준(이은형)이 홍세연(박하나)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재준은 공모전에 대한 공지사항을 모두 설명한 후에도 어색하게 질문을 던지며 홍세연과의 대화를 이어가려고 노력했다. 이재준은 “나한테 준 화분 잎이 노랗게 변색되고 있습니다. 화분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까?”라며 생뚱맞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세연은 미소 지으며 화분을 산책시켜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준은 “커피 한 잔 하겠습니까?”라며 다시 한 번 홍세연을 붙잡았다. 홍세연은 커피 대신 주스를 달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KBS2 ‘인형의 집’은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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