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 이유영-김희원 등…‘극강의 스릴’ 담긴 보도스틸 공개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가 4월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4월 극장가에 새로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로 관객을 찾아갈 영화 ‘나를 기억해’가 시선을 압도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영화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충무로에 스릴러퀸의 입성을 알리는 이유영과 믿고 보는 연기력의 김희원의 존재감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의문의 범죄에 휘말린 고등학교 교사 서린으로 분해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 

평범했던 삶은 정체불명의 존재가 보내온 메시지로 일순간에 무너지고 그로 인해 변모 하는 과정을 강렬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이유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끝까지 사건을 추적하는 열혈 형사 김희원도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스틸 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김희원은 사건에 휘말린 서린을 도우며 사건의 실체를 파고드는 집념을 베테랑 배우다운 연기력으로 완벽히 소화한다. 

김희원의 진지한 표정과 겁에 질린 듯 보이는 이유영의 표정은 두 사람이 사건을 파헤치며 맞닥뜨리게 될 사건의 실체와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학생들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렬한 보도스틸로 눈길을 끄는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