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다음달 27일에 진행되는 ‘2018 정상회담’에 대한 보도를 했다.
30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다음 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두 정상의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정세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비핵화 문제에서 남북 정상이 접점을 찾는다면 한반도 평화 정착과 같은 주제로 자연스럽게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번 정상회담의 중요한 점은 단순히 남북 차원의 화해와 협력을 모색하는 차원을 넘어 문 대통령이 중재한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핵심의제는 비핵화에 대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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