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다시금 화제다.
‘조작된 도시’는 ‘웰컴 투 동막골’, ‘묻지마 패밀리’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등 충무료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살인자로 조작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권유(지창욱 분).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이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채 그녀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린다.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 분)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권유는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을 비롯한 게임 멤버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찾기 위한 추적에 나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속도감 장난 아닌 영화”, “액션에 눈길을 끌고, 신나게 즐기다 온 영화예요!”, “색다른 영화라 몰입해서 봤어요 추천합니다. 새로운 액션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 2017년 2월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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