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맨 이종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마지막 게시글을 삭제했다.
인스타그램의 마지막 업데이트는 지난 1월 27일.
당시 이종규는 “쪼옥 #존잘종규 #야동종규”라는 글과 함께 어플로 꾸민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종규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많은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종규는 지난 2004~2005년 SBS ‘웃찾사’에서 ‘장난꾸러기’를 외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82년생인 이종규의 나이는 올해 37세.
그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의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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