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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동해, 예성-은혁 능가하는 ‘잠재적 문제남’ 등극해…‘뻔뻔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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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TV’ 동해가 예성과 은혁을 능가하는 ‘잠재적 문제남’으로 등극했다. 

30일 XtvN 측은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10회에서 예능 프로그램 tvN ‘문제적 남자’를 슈퍼주니어만의 방식으로 비튼 ‘관찰&분석 문제적 남자’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에 ‘문제있는 남자’ 예성과 ‘문제없는 남자’ 은혁의 24시간을 밀착 팔로우해 진정한 문제남이 누구인지 관찰 및 분석할 예정. 

이 가운데 예상외로 동해의 활약이 두드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예성과 은혁의 24시간 일상 관찰기에 동해가 속속들이 등장한 것. 

먼저 예성과 미용실에서 만난 동해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예성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한다.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예성의 귀에 대고 세레나데를 부르기 시작하는가 하면 사랑의 입김까지 불어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지켜보던 은혁은 “저 봐! 이동해도 정상 아니야”라며 동해의 장난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동해는 은혁의 집에 벨도 누르지 않고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내 집처럼 옷을 벗어던지는가 하면 은혁의 냉장고를 꼭 껴안으며 “이거 내가 사준 거네~!”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은혁이 이에 대해 따져 묻자 동해는 적반하장으로 “네 집이 내 집이고 내 집도 내 집인 거지”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 은혁을 당황케 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동해는 ‘슈퍼 집돌이’ 은혁의 고요한 평화를 완전히 깨뜨렸다는 후문. 

상황을 지켜본 멤버들은 하나 같이 동해를 지적했다. 

XtvN ‘슈퍼TV’ 캡처

특히 은혁은 “이동해 파괴자”라고 말해 멤버들의 배꼽을 쥐게 하고 있다. 

이에 굴하지 않은 동해는 “TV 한 번 더 나오겠네요”라며 자신이 주목받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나 예능으로 일어날 거야”라며 멤버들에게 예능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고. 

이처럼 예능 베이비 동해의 예능 욕망이 활활 불타고 있는 가운데 예성과 은혁을 뛰어넘는 진정한 ‘문제적 남자’로 등극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주 ‘슈퍼TV’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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