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단역배우 자매 자살사건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경찰청은 29일 단역배우 자매 자살사건의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상조사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14년 전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배우 자매 사건. 경찰이 진상조사에 착수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역배우 자매 자살사건은 지난 2004년 발생. A 씨가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그후 이를 소개했던 동생도 죄책감에 목숨을 끊으며 이 사건은 더욱 이슈화 됐다.
한편 단역배우 자매 사망사건의 재수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미 이틀 전 20만 명을 넘어선 바.
경찰의 빠른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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