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핵소 고지’가 화제다.
3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핵소 고지’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대디스 홈2’ ‘블러드 파더’ 등의 멜 깁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앤드류 가필드, 샘 워싱턴, 휴고 위빙, 테레사 팔머, 빈스 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비폭력 주의자 도스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그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도스는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다.
때문에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도스는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이에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하는데.
영화 ‘핵소 고지’는 2017년 2월 개봉했다.
30일 채널cgv에서 2시 30분부터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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