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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하리수, 지난해 사진 올리며 심경 토로…“복잡한 생각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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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하리수가 힘에 겨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갔던 라스베가스! 아무 생각 없이 몇일만 다녀오고 싶다. 복잡한 생각이 너무 많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분수대에 앉아서 시선을 끄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분수도 시원해 보이고 리수님 포즈고 멋있네요”, “힘내요 언니ㅠㅠ”,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 29일에는 “내 존재자체가 잘못인거겠지..눈을 감은채 다시 뜨지 않으면 좋겠다”, “너무 울었더니 앞이 잘 안보이고 코가 막혀서 숨이 잘 안쉬어져” 등의 내용이 적인 글을 게재해 사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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