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올해 첫 행복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행복주택 1만 4189 가구에 대한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경우 공급 물량도 많아진 상태라 총 3만 5000가구로 대폭 늘었다는 점.
2018 행복주택 임대주태은 전체물량의 80%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공급될 예정. 또한 20%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에게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나 서울에서는 강남 3구의 재건축 단지서 행복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되고 있는 바. 이는 세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행복주택 신청은 인터넷으로 가능하지만 이가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는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해서는 오프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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