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3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 좋다 일한뒤 먹는 맥주는 꿀맛. 오늘 하루도 미세먼지와 씨름하며 맡은자리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맥주한잔#소주한잔#캬#힘내요내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과 함께 술을 손에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해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부러워요 ㅠㅠ”, “아직도 늘 연애하는 커플 같아서 보기 좋아요”, “부러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이 출연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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