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범-오연서가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범과 오연서가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후 양측은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갖게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김범, 오연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범, 오연서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포즈로 앉아 “내가 좋아하는 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럽스타그램인가요”, “잘어울리네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0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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