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지우가 결혼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호정 절친으로 출연한 최지우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호정이 소개팅은 안 해주냐”는 물음에 최지우는 “안 해주더라. 안 해줘도 알아서 다 잘 하니까”라고 답했다.
쿨한 대답에 이어 최지우는 “그런 거 숨길 필요가 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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