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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PiFan 홍보대사 이현우-후지이미나, 퍼레이드서 나란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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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지난 13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 측이 사전축하행사 ‘피판, 날아오르다’를 열고 제17회 PiFan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 김만수 조직위원장-이현우-후지이미나-김영빈 집행위원장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날 행사에는 김만수 조직위원장과 김영빈 집행위원장 및 홍보대사 이현우, 후지이 미나 등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이현우, 후지이 미나를 포함한 수천 명의 참가자가 부천시청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선보였고 밴드 사운드박스의 야외콘서트도 진행됐다.


이현우는 “17회 PiFan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축하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한마음이 돼 PiFan의 개막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영화제 기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이어진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차이니즈 조디악’의 상영에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져 18일 개막하는 영화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7월 2일 오픈한 개폐막식 온라인 예매가 최단기간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상영작 예매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17회 PiFan은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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