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데프콘이 김희철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오해 했다라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출연진 이유비, 이채영, 데프콘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데프콘에게 “김희철이 사실 데프콘을 대중에게 알린건 정형돈이 아니라 본인이라던데 맞나”라고 물었다.
데프콘은 “옛날에 김희철이 라디오DJ 할때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저한테 친한 척이 많이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데프콘은 “제가 과거에는 하드코어 음악을 하며 거친 음악을 했는데 그때 김희철이 일방적으로 구애를 해서 날 남자로서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한때 그런 소문이 돌았다”라고 말했고 이유비는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이해가 안간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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