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주진모가 제2의 투머치 토커에 등극했다.
“낚시인에게는 고집과 아집이 있어야 한다”며 낚시에 대한 철학을 읊는가하면, “이런 말은 카메라에 담겨야 한다”고 방송 욕심까지 드러냈다. 이내 차내에 설치돼 있던 카메라를 발견한 주진모는 “카메라 의식을 하지 않았다”며 자연스러웠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밤 11시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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