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현미가 후배 가수 이용복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밤안개'로 56년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 현미의 가슴 아픈 인생사가 공개되었다.
20년을 함께 살았고, 두아들의 아빠인 이봉주와의 애절했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작곡가 이봉주는 그녀에게 많은 곡을 선물해주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현미는 고인이 된 이봉주에 대한 아련함을 전했다.
만리포 바닷가에 온 현미는 미국에 있는 자녀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아들과 함께 해변을 걸었던 기억을 되새겼다.
이어 그는 후배 가수 이용복을 만났고,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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