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최강희와 권상우가 반지 찾기 추리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설옥(최강희)과 완승(권상우)이 폭탄주로 끊겼던 기억을 더듬으며 반지 찾기 추리를 했다.
설옥(최강희)은 완승(권상우)이 케이크 가게의 직원에게 반지를 주는 모습을 기억하고 완승을 추궁하지만 기억이 없었다.
둘은 함께 케이크 가게로 향했고 완승은 직원에게 “제가 혹시 반지를 줬냐”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이 “반지를 받았다”라고 말했고 설옥은 “증거가 이렇게 나오는데 딴소리 하기냐”라고 말했다.
또 직원이 “남자 분이 케이크에 반지를 넣어달라고 말했다. 프로포즈 하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반지는 케이크와 함께 버렸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