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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팩트체크 오대영 기자, 다음주부터 볼 수 있을 듯” #일본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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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오대영 기자는 다음 주부터 만날 수 있을 듯하다.

29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오늘 팩트체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오대영 기자가 더 잘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지난 28일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본격적인 보도에 앞서 어제 있었던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JTBC ‘뉴스룸’의 안나경 아나운서와 오대영 기자는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정부는 뭐했나’라는 주제로 팩트체크 코너를 진행했다.

하지만 해당 코너는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이야깃거리가 됐다.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 뒤에 보이는 지도에 일본해라는 글자가 보인다는 것.
 
이와 관련해 27일 방송된 1분뉴스에서는 “‘뉴스룸 팩트체크’ 중 ‘버클리 어스’의 ‘미세먼지 지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일본해’로 자동 번역된 화면이 그대로 나갔습니다. 앞으로 제작 과정에 더욱 유의하겠습니다. 시청자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손석희 앵커의 사과는 이 1분뉴스 사과에 이어 두 번째 사과였다.

손석희 앵커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다. 보도책임자로서 사과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방송엔 팩트체크도 진행되지 않았고 오대영 기자도 출연하지 못했다.
 
주말 ‘뉴스룸’으로 불리는 금요일 ‘뉴스룸’에는 오대영 기자가 나오지 않는다. 손석희 앵커의 발언은 이러한 스케쥴을 염두하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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