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워너원(Wanna One)이 타이틀곡 ‘부메랑’을 비롯 수록곡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로 컴백 무대를 전격 공개했다.
29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동방신기, 워너원, 몬스타엑스, GOT7, NCT 127, SF9, 우주소녀, 에이프릴, CLC, 자이언트핑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그중 워너원은 무대별 색다른 컨셉으로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특히 그들은 ‘부메랑’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부메랑’은 워너원이 기존 보여준 친근하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섹시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워너원의 ‘0+1=1(I PROMISE YOU)’는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있게 해준 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고 이들에게 받은 황금기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워너원은 새 앨범이 발매된 19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된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개최했다.
이날 워너원은 컴백쇼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골든 에이지’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