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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TV(슈퍼티비)’ 예성, 스케줄로 꽉찬 24시간 라이프 최초 공개…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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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 TV’ 예성이 스케줄로 꽉 찬 24시간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28일 XtvN 측은 ‘슈퍼 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10회에서 예능 프로그램 tvN ‘문제적 남자’를 슈퍼주니어만의 방식으로 비튼 문제남 대 문제無남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에 슈주 내 ‘문제 있는 남자’ 예성과 ‘문제없는 남자’ 은혁을 하루 동안 밀착 취재한다. 

이 가운데 예성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예성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었다. 이어 오후에는 브랜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성은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샛노란 트레이닝복으로 셀럽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쉬지 않고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퍼TV’ 캡처
XtvN ‘슈퍼TV’ 캡처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 ‘SNS의 왕자’로 불리는 예성은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해왔다. 

이날 역시 예성이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예성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역시 바쁜 취미생활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서치용 컴퓨터, 게임용 컴퓨터, 영화용 TV 그리고 농구잡지를 자신의 주변에 세팅해 놓고는 한 번에 4가지 취미를 즐기고 있는 것. 

이처럼 예성의 취미생활을 VCR로 지켜보던 은혁은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전언이다. 

스케줄로 꽉 찬 예성의 범상치 않은 셀럽 라이프가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예성이 ‘문제남’으로 등극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이번 주 ‘슈퍼 TV’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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