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전효성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every1 #VideoStar #비디오스타 오늘밤8시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귀에 꽃 한송이를 꽂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 근황인 이 사진이 올라온 날짜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요정이던 그가 일주일이 넘도록 얼굴을 비추지 않아 팬들은 걱정이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3년간 정산 못 받다니 진짜 너무함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승소하시길”,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 측 법률대리인은 “수익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2015년 정산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은 뒤 단 한 차례의 정산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TS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5년 재계약 당시 5억원의 계약금을 받기로 협의했으나 회사 사정으로 인해 매월 500만원 씩 나눠 받았다고 전했다.
반면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 문제는 전혀 없었다. 전에도 항상 정산 설명회를 가졌다. 서류를 검토하고 당사자 승인, 사인까지 받아 진행을 했다. 정산 설명회를 하는 영상도 있다”며 해당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