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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송혜교,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도 빛난 외모 ‘순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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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태희와 송혜교가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발산했다.

김태희는 29일 서울 서초구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김태희가 비와 결혼하고 갖는 첫 공식석상이었다.

김태희 / 서울, 정송이 기자
김태희 / 서울, 정송이 기자

이에 앞서 최근 송혜교도 송중기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서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당시 송혜교는 파스텔톤의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복숭아 같은 미모를 뽐냈다. 결혼해도 빛났던 비주얼에 일각에서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 / 서울, 최규석 기자
송혜교 / 서울, 최규석 기자

송혜교가 핑크빛 봄을 연상케 했다면 김태희는 순백의 미를 강조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김태희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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