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LG채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평가절차 중 하나인 인적성검사가 눈길을 끈다.
LG 인적성검사는 신입, 인턴 지원자에게 공통 실시되는 시험으로 신입으로 이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치러야 할 관문이다.
신입 공채 진행 시 최대 3개사까지 중복지원을 하더라도 인적성검사는 한 번만 치르면 된다.
하지만 각 사별 채용 규모 및 지원자의 숫자, 수준 등에 따라 전형 기준이 다르므로 필기전형 합격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또 상·하반기 인적성검사 결과의 유효기간은 약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수시 채용 등 재지원하더라도 별도의 인적성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2014년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부터는 적성검사 유형에 인문역량(한자, 한국사)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응시자는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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