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지우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됐다.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팬 페이지에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오늘(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만 모시고 축복 속 조용히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족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최지우는 1994년 ‘겨울연가’로 데뷔했다.
그는 그후 수많은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최지우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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