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최지우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곧바로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최지우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에 과거 최지우가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말한 그의 결혼관이 주목되고 있는 바.
최지우는 “나와 결혼할 남자는 행운아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왜 행운아냐. 재산이냐”는 웃음기 가득한 질문을 했고 최지우는 “좀 그렇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지우는 1994년 ‘겨울연가’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남기며 여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이제는 한 남자의 여자로 새로운 인생의 서막을 올리게 됐다. 최지우 결혼 보도를 접한 팬들 또한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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