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바다가 출격해 남편과의 만남을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바다가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바다는 “남편과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만났다”며 남편이 자신을 먼저 좋아했음을 간접적으로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바다의 결혼에 함박웃음 지었던 이는 따로 있었다. 그는 같은 SES 멤버 출신 슈. 슈는 “바다의 결혼 소식이 굉장히 기쁘다”며 “바다가 짝을 만난 것 같다. 언니는 애교가 많고 남편은 잘 웃어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을 향한 애정 어린 목소리에 일각에서도 많은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연애 시작 전까지만해도 연하가 부담스러웠다는 바다는 몇 번이나 남편과의 만남을 고사했으나 남편의 1년 간 구애 끝에 사귀게 됐다는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전해 주목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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