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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정은채, 런던 거리에서 밝게 웃음지어…다음달부터 ‘FM 영화음악’ DJ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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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턴’ 정은채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 london asian film festival 2017. Picture by kim jong kw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런던의 한 거리에서 밝게 웃음 짓고 있다. 

외국 거리와 완벽하게 동화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정은채 인스타그램
정은채 인스타그램

이후 ‘역린’ ‘안시성’ ‘닥터 프로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그는 ‘리턴’의 금나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29일 정은채는 다음 달 9일 MBC FM4U의 ‘FM 영화음악’ DJ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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