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인터섹션’(Intersections)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인터섹션’은 모로코로 신혼여행을 떠난 돌런 부부가 광활한 사막을 횡단하던 중에 자신들의 쫓아오던 한 대의 차량과 속도경쟁을 벌이며 시작된다.
과열된 레이싱은 도로에 서있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이어지고 차량은 모두 전복되고 만다.
결국 통신이 두절된 채 아무것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서 살아남은 그들에게 남은 것은 겨우 움직이는 한 대의 자동차뿐이다.
수리 후 마을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나 서로의 의견 충돌로 번번이 어긋난다.
설상가상으로 살아남은 6명의 조난자들은 각자의 신분을 숨기며 서로를 의심한다.
그러던 중 그들의 음모와 배신이 서서히 드러나며 처음 발생한 사고 역시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인터섹션’은 데이빗 마코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로쉬디 젬, 제이미 알렉산더, 프랭크 그릴로, 찰리 뷰리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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