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가수 포지션으로 널리 알려진 임재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임재욱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김종국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김종국이 터보였던 시절 그와 같은 소속사였다고 밝히며 인기 가수였던 터보에 질투를 했다고 밝혔다.
임재욱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는데 터보가 돈을 벌어오면 그 돈으로 우리 앨범을 제작했다”며 “그로 인해 눈치를 보고, 질투도 했었던 것 같다”고 질투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김종국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축구 게임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일부러 4점을 져주고 후반전에 5대 4로 역전승을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그거 외에는 이긴 게 없다”고 밝혀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욱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