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백악관이 김정은의 방중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낙관하고 있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샌더스 대변인은 “북미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리도 가능한 조속히 이뤄지도록 하고 싶지만, 또한 적절하게 하기를 원한다(we want to make sure that it is done as soon as we can, but we also want to make sure it is done properly)”라며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백악관은 27일 주미 중국대사가 백악관을 방문해 국가안보회 관계자들에게 북한과 중국의 만남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