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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두릅, 사포닌 성분 가득 담겨있어 혈액순환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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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향긋하고 몸에 좋은 봄나물에 대해 알아봤다.

심선아 영양학 박사는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가득 담겨 있어 혈액순환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두릅을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그 맛이 바로 사포닌 성분이다. 사포닌 성분이 혈액 순환,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 혈당을 강하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두릅은 독성이 있어 익혀 드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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