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배우 이의정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이의정이 홈쇼핑 '완판 여왕'으로 등극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의정은 뇌종양이란 큰 병을 이겨내고 최근 홈쇼핑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케했다.
이의정은 홈쇼핑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홈쇼핑 완판 여왕'으로 등극했고 실제 이의정이 4년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물품의 총 매출액이 1200억에 달한다고.
하지만 이의정은 앞서 한 방송에서 "저는 출연료로 받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의정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교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위풍당당 그녀', '귀여운 여인', '루루공주',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남자셋 여자셋'이 그의 대표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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