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규아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이규아 소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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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KBS 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불후의 명곡2'는 6명의 아이돌(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2AM 창민, 아이유, 씨스타 효린)들이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의 노래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경합을 펼치며 10대들과 노래로 세대 공감을 이루며 다시 한번 추억의 감동을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2'에는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 2AM 창민, 비스트 요섭, 씨스타 효린, 아이유 등 총 6명이 첫회에 출연한다. 향후 시크릿 송지은 등이 합류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2'는 6명의 아이돌은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평가단 200명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리게 된다.
한편 이날 출연 아이돌들은 70~80년대 명곡을 준비해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본 관객들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5/16 21:39 송고  |  gmfr@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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