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유리 리포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유리 리포터가 오르며 과거 그가 SNS에 게재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심방송 죄송합니다앙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오만디 #오만석 님 덕에 행복했던 3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리와 오만석의 투샷이 담겼다.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오만석과 달리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유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리님 성덕이군요ㅋㅋㅋ”, “오만석님 좋아하시는지 몰랐는데!”, “행복했던 3일이라니 넘나 진심이 묻어나는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리포터는 지난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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