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글아이’로 불리며 활동하던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28일 오전 이종수는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최근 이종수는 A씨의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85만원을 입금 받았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휴대폰 전원을 끄고 종적을 감춘 것.
확인 결과 이종수는 이미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 된 상태였다.
같은 수법으로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행 비행기에서 이종수를 목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평범한 차림에 굉장히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이종수는 지난 2017년 ’사랑은 방울방울’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0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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