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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100대 1의 전설’ 6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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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는 6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전설적인 액션 영웅의 부활을 알리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이 문화계 복고 트렌드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세는 복고! 문화계를 강타한 복고 바람!
복고를 모르면 요즘 트렌드를 모른다?!

최근 음원 사이트를 석권하며 방송가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나가수’는 임재범, 이소라, 박정현 등 실력파 가수들이 8090 가요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화려한 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전 연령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곡의 재해석을 통해 문화계의 복고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나가수’ 열풍은 새로운 가수들과 함께 새 시즌을 맞으며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복고 바람은 방송계에 이어 뮤지컬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기 만화 주인공인 ‘영심이’와 ‘왕경태’를 주인공으로, 박미경, 김건모, 강수지 등 90년대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엮어 만들어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추억’과 ‘젊음’을 공통분모로 전 세대에 골고루 어필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문화계 전반에 향수와 복고가 대세인 요즘, 영화계에도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아뵤~!”라는 소리만 들어도 향수에 빠지게 만드는 전설적인 액션 아이콘 ‘진진’이 견자단을 통해 새롭게 부활한 것. 전세계 액션 팬들의 열광 속에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은 6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문화계 복고 열풍에 합류했다.

액션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전설의 액션 아이콘 ‘진진’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향수를! 10-20대 관객에게는 새로운 액션 신화 탄생 예고!

▲ 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최근 스타일리쉬한 1차 예고편 공개를 통해 새로운 액션 신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전세계 액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간도><이니셜 D><상성: 상처받은 도시> 등을 통해 최고의 느와르 액션 영화 거장으로 자리잡은 유위강 감독과 이연걸의 <정무문>을 연출한 진가상이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정무문: 100대 1의 전설>. 여기에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로 추앙 받고 있는 견자단과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서기, 그리고 절제된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배우 황추생까지 가세해 탄생시킨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무엇보다 세기의 액션 아이콘 ‘진진’의 귀환으로 전세계 액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972년 탄생한 액션의 전설적 영웅 이소룡의 <정무문>을 통해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 따라 해봤을 ‘아뵤~’하는 기합소리, 그리고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 화려한 쌍절곤 액션은 그 시절 ‘강한 남성상’을 원하는 시대 분위기를 타고 문화 전반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다. 코미디 프로그램 혹은 유명 영화 속에서도 수없이 반복되어 온 액션 아이콘 진진의 귀환은 중장년층 관객들에게는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그리고 10-20대 젊은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40년에 걸친 역사와 숱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전설이자 신화가 될 영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 아시아 영화의 영웅들이 모여 만들어낸 새로운 액션의 신화는 2011년 6월 23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단 한 편의 초특급 액션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액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예정이다.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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