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통계포털 스태티스타가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NN이 조사한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2%는 트럼프가 잘하고 있다며 긍정적 평가를 했다.
이는 2017년 3월 44%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와 관련해선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8%, 외교는 39%, 총기 정책은 36%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경제 관련 보호무역주의적인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미국 시민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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