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에스이에스(S.E.S) 출신 가수 바다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자에게 #따뜻한음식은#감사#그차체#맛테랑#먹자#여행스타그램#단벌숙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여전하시네여 너무 이쁘심”, “와 어디에여 분위기 대박이네여”, “진짜 이언니 나이를 안먹는 중임 ㅠㅠ 부럽다”, “언니 나이 잊으셧네 ㅎㅎ 잘보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의 본명은 최성희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로 가요계의 데뷔했다.
이후 2003년 09월 뮤지컬 ‘페퍼민트’로 여자 아이돌 최초로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2007년 11월 뮤지컬 ‘텔 미 온 어 선데이’,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현재 바다는 뮤지컬, 드라마 O.S.T, 피쳐링,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불후의 명곡등을 통해서 가수로서의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