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현영이 ‘카트쇼’에 출연해 재테크 여왕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달 방송된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 출연한 현영은 남편과 재산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재테크 여왕으로 알려진 현영은 둘째 출산 후 첫 예능 출연에도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이 쓴 재테크 관련 책이 인세만 1억원이 넘어갔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의 수입에 대해 전혀 알지 못 한다고 말해 주변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는 것도 그렇고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면서 “남편 수입도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서로 믿음으로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재테크 노하우뿐만 아니라 현영은 출산 두 달 만에 10kg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노하우까지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외국계 금융회사원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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