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김맑음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바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KBO리그가 시작을 알리며 근황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 김맑음은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복을 입고 있다.
기분 좋은 듯 환히 웃으며 손 하트를 날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아 우승 가즈아~~”, “맑음님은 오늘도 맑음!”, “기아 이겼으면 좋겠어요ㅠㅠ 승리의 요정이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맑음이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기아타이거즈는 현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라이온즈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2018 KBO리그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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