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귀환, 19일 쇼케이스에서 8집 첫 공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2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정규 8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19일 오후 7시 강남  ‘컨벤션 헤리츠’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이번 쇼케이스는 015B의 장호일이 총 지휘를 맡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8집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무대에서 새 음반 타이틀곡 ‘보통’과 ‘나는 가수다’ 에서 무한 감동을 이끈 ‘무시로’ 등 백지영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백지영의 정규 8집 앨범은 ‘위대한 탄생’의 독설가 방시혁 등의 뮤지션들이 작업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소속사 측 은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외의 가수 백지영의 팔색조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인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