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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2018 프로야구 KIA 개막전서 ‘애국가’ 열창…‘유니폼 입고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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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포레스텔라(고우림,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가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지난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와의 개막전에서는 ‘애국가’를 부른 포레스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2018 프로야구 기아 개막전 애국가 > 감사합니다 양현종 버나디나 안치홍 선수님! #기아타이거즈 -29살의 기억이라 29번 -짧은 애국가1절을 몇번 변형시켰는지 기억도 안난다. 계속 고민한 결과 어제의 애국가는 다양한 색깔이 보이는 애국가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포레스텔라 / 조민규 인스타그램
포레스텔라 / 조민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포레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민규의 이름이 새겨진 싸인 유니폼이 눈길을 끈다.

JTBC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레스텔라는 지난 14일 데뷔 앨범 ‘에볼루션(Evolut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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