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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크라이’ 손담비 – 음반작업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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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병철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황병철소셜기자

20일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열린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손담비는 음반작업을 미뤘다고 전했다.

 

그녀는 일주일중 6일을 피겨스케이트를 연습하다 보니 음반을 준비해야 하는데 현재는 정체성이 흔들리는 수준까지 갔다. 소속사에서는 7월에 새 앨범을 내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 음반은 아무것도 진행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대해서는 손담비라는 사람에 대해 알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제가 데뷰한지 4년 반 정도 됐는데 무대 위에 손담비외에 다른 모습을 별로 보여드린 것이 없었다. 버라이티쇼 울렁증이 있어 안 나갔는데 무대 위의 손담비 말고 평소의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피겨스케이팅은 얼음 위에서 하는 것 빼고 무대와 비슷해 선택했지만 결코 쉽지 않다고 말했다.

▲ 사진=톱스타뉴스 황병철소셜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황병철소셜기자, 가수 손담비의 본드걸 모습

연습무대에서 김연아선수의 유명한 본드걸 포즈를 취하기도 했던 그녀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위하여 발레 연습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습생시절에도 발레만은 빼고 모든 춤을 연습했다는 그녀는섬세한 춤을 많이 안 춰봐서 섬세한 표현 전달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피겨스케이팅의 기본이 발레라는 것을 알고 발레연습을 시작했다. 발레를 배우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프로그램에 출연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 또 그녀는 이 프로그램은 물론 앨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잘 한 선택인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음 앨범도 기대해 줄 것을 팬들에게 전했다.

 

아울러 이날 양태화 코치는성인 여성이 피겨를 하기에는 겁도 많고 시간 내기도 쉽지 않아 힘든데 손담비는 본인이 욕심내서 빨리 배우는 편이다. 두 달 만에 마치 1년 정도 탄 사람만큼 스케이트를 탄다팔다리가 길어서 동작이 예쁘고 연예인인데도 아침저녁으로 연습한다고 귀띔했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짝을 이뤄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지속시킬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손담비, 아이유, 유노윤호, 크리스탈, 서지석, 박준금, 이아현, 김병만, 진지희, 이규혁, 데이비드 윌슨(특별출연)이 출연하며 첫회는 SBS에서 522일 오후520분 방송한다.

▲ 사진=톱스타뉴스 황병철소셜기자, 가수 손담비의 인터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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