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28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략한 답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현석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팬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적혀있다.
특히 구체적인 시기와 작업 상황까지 알려주며 ‘코닉이’라는 팬 애칭도 불러주는 마음 씀씀이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장님 랩퍼 원은 언제 컴백하나요ㅠㅠ”, “믹스나인.. 믹스나인 소식 부탁드립니다...”, “악뮤는 소식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현석은 최근 컴백을 앞둔 소속가수 위너(WINNER)의 새 앨범 디자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깜짝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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