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신과함께2’가 전작의 기록적인 대성공이후 예기치 못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신과함께2’에 출연한 배우들이 잇단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통편집과 배우교체로 이어지고 있는 것.
앞서 전작 ‘신과함께-죄와 벌’은 관객수 144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봉을 앞둔 ‘신과함께2’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수홍과 새로운 재판을 진행하는 저승사자 삼차사의 인과연 그리고 현세의 사람들을 돕는 성주신과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신과함께-인과 연’에는 기존 배우들 이외에도 마동석이 출연할 예정이다.
논란과 악재를 거듭하고 있는 ‘신과함께2’가 전작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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