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둥지탈출3’ 속 반가운 인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앞서 종영한 시즌2 뒤 시즌 3로 돌아온다.
이는 내달 17일 첫 방송될 예정. ‘둥지탈출3’와 함께하는 출연진들은 그야말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미손 이운재와 그의 딸 이윤아, 배우 방은희와 그의 아들 김두민,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그의 딸 화리, 그리고 왕석현이다.
특히나 ‘둥지탈출3’ 예고편 속 왕석현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영화 ‘과속스캔들’ 당시 앳된 모습은 없고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기 때문.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왕석현의 모습은 흐릿하게 처리돼 더욱 ‘둥지탈출3’ 첫 방송을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부모의 품을 떠나 홀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낸 ‘둥지탈출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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