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채시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최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운동~ 데드리프트와 힙 익스텐션~ 시키는 대로 열심히~ 날이 추워 자꾸만 움츠러드는 요즘~ 게으름 피웠으니 이젠, 작품을 위해 체력 비축, 끄영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헬스장에서 아령을 들고 있다.
마치 나이를 먹지 않은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실화인가요???” “멋쟁이 울 언니, 실제로 보면 얼마나 가늘가늘할지” “드라마 다시 복귀하시는 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1984년 CF ‘가나초콜렛’으로 데뷔했다.
이후 ‘인수대비’ ‘천추태후’ ‘투명인간 최장수’ 등에 출연해 명품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현재 채시라는 ‘이별이 떠났다’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시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송일국, 설경구, 박성웅 등의 명품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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