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류현진의 마지막 시범경기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는 LA에인절스와 LA다저스간의 시범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
최근 류현진은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기에 이날 열린 에인절스와의 경기 또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태다. 그의 몸상태에 따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게 5~6이닝 정도를 맡길 것이라고 말한 상태다.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류현진과 오타니의 맞대결이다. 앞서 에인절스 오타니와의 맞대결이 무산된 바. 이번 시범경기서 오타니가 지명타자로 나온다면 류현진과 만남이 성사된다.
최근 부진에 빠져있는 오타니를 상대할 류현진의 공에도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류현진이 출전하는 시범경기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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