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선언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안철수 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다는 기사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안철수 위원장은 “결정이 되면 서울 시민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말한 것.
이는 앞서 서울시장 출마회견을 한다는 일각의 소문이 펼쳐나가며 일부 매체에서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보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나 안철수 측근 장진영 전 국민의당 최고 의원은 “지도부에서 판단할 몫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철수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는 여전히 검토중이며 이는 이르면 내달 초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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